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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별 예산편성의 불균형을 지적하며, “향후 도봉동(자연 山세권)과 방학동( 소통의 아이리스 로드)의 균형발전을 위해 예산투입은 물론, 창동은 문화와 경제의 메카로, 쌍문동은 혁신교육…
  • 기사등록 2022-04-25 1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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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욱 도봉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16일(토) 도봉구민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갑.을 정책토론회를 통해 ‘도봉의 성장과 균형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발표하고 시·구의원 예비후보들의 정책을 귀담아 들으며 포용하고 도봉의 대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손을 내밀었다. 이는 구청장 예비후보의 담대하고 넉넉한 모습을 보임으로 지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어 김동욱 도봉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월) 오후2시 도봉구청 광장 앞에서 도봉을 오기형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예비후보들의 응원을 받으며 7대 공약 실현을 위한 이행방안과 세부공약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4개 법정동에 대한 공약개념도를 밝히며, 창동은 문화와 경제, 방학동은 소통, 도봉동은 山세권, 쌍문동은 혁신교육의 중심의 개발계획을 분명히 하고, 우리의 가치가 노원의 변방이 아닌 도봉 자체의 선순환 성장과 균형발전으로 대도약”이라는 도봉의 비전과 이를 위한 7대 공약 이행으로 도봉구가 동북 서울의 관문이 될 것을 약속했다. 

 

 3대 중요 공약으로, 첫째, 도봉산이라는 천혜 자원이 있음에도 개발을 못한 것을 “山세권 개발로 화학부대 부지를 한옥호텔조성과 클로버 랜드 조성을 통해 고품격 관광시설을 이루어 동북 서울의 관문으로 자리잡고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도봉산에서 창동으로 이어지는 관광상품 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둘째, 부동산 활성화 실행을 위한 ‘도봉주택(DH)공사’ 설립! ‘(가칭)범도봉뉴시티위 원회’를 신설, 구청에 ‘부동산전담팀’을 구성하여 30년 전후의 노후화 아파트를 부동 산 재개발·재건축을 지원하고 완화를 대비하겠고 이후 도봉의 32만 인구를 35만 목표 를 제시했으며, 

 셋째, 성대부지를 서울의 동북부 최고급 주거시설로 도봉의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는 공 약을 제시했으며, 강남의 가로수길을 벤치마킹하여 문화고부터 성대부지 구간을 문화와 상권이 공존하는 거리로 조성하는 ‘아이리스 로드’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구 역을 ‘5존 7곳 (Five Zone, Seven Point)’으로 영역 세분하고 “제일 먼저, 도봉구 청광장을 문화예술과 행정 소통의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가칭)도봉아고라’ 광장을 조성하고 구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고 했다.

 

그 외 공약으로 김동욱 도봉구청장 예비후보는▲동북 서울의 관문이 되도록 우이-방학-마들 연결 및 GTX-C노선 도봉산역-창동역 지하화를 이루고, ▲경제와 문화의 도봉허브사업으로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씨드 큐브창동, 문화·과학·교통과 경제허브, 서울로봇인공지능 과학관, 서울사진 미술관, 창동민자역사 사업정상화와 ▲안심스터디카페설치로 도봉교육혁신을 하겠다고 했다. 또한 청렴한 구청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공정한 인사시스템과 구청사 1층에 개방형 열린 구청장을 설치하겠다고 했다.

 

또한 사회적 경제를 도봉 경제활성화의 한 축으로 삼아, 도봉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특산물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도봉SE마켓을 활성화하고 전담조직인 ‘도봉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시민사회단체와 지역현안에 대한‘협치의제’발굴과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확대 시행하고 ‘주민자치회’를 정착화하여 도봉의 공동체를 지향하겠다고 했다.

코로나로 어려워진 국민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회복하고 향상하기 위해, 임기 시작과 함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봉의 민주주의자들과 도봉제일주의자들은 예수님이 행하신대로 낮은 곳에 임해서 주권자 구민의 경제적 어려움 지원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여야 하고, 우리 도봉은 이념·종교·성별·나이·지역 등을 초월하여 오피니언 지역 리더들과 지역민이 참가하는 범민간단체로 ‘(가칭)아이리스 향기(범도봉 사랑의실천) 봉사단’을 설립하겠다고 했다.


김동욱 구청장 예비후보는“도봉에서 함께한 48년 삶 속에서 도봉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으며, 이번 본선은 국민의 힘의 제2의 부동산 광풍과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시장 체제와는 완전히 반대 구도로 선거를 치루어야 하기에 무결점 본선경쟁력을 갖춘 저 김동욱을 여러분이 보다 크게 불러 주시면 대선패배의 아픔을 치유하는 통쾌하고 유쾌한 본선거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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