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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후보는 그동안 계속해서 전세사기범을 도왔다는 말입니까?
  • 기사등록 2024-04-02 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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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혜영 대변인은 2일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가 ‘이제서야’ 대전 지역 전세사기 주범의 변호를 포기했다니 놀랍습니다.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면서 여태껏 사임하지 않고 전세사기범을 돕고 있었습니까?

 

밝혀진 피해자 수만 29명, 피해 금액만 35억 원에 달합니다.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으면 계속해서 대전 시민의 고혈을 빤 사기범을 도울 셈이었습니까? 

 

하지만 변호를 사임했다고 해도 조수연 후보가 사기 피해 국민의 반대편에 서서 사기범을 도운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밖에도 조수연 후보는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서 가해자의 편에 섰고, 대전 3.8 민주의거와 일제강점기에 대한 역사 왜곡으로 독재와 제국주의 편에 섰습니다.

 

조수연 후보는 단 한 번이라도 국민의 편에 선 적이 있습니까? 

단 한 번도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았던 사람이 어떻게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합니까? 

 

조수연 후보는 국회의원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리임을 모릅니까? 

조수연 후보의 뻔뻔함이 놀랍습니다. 

 

조수연 후보는 변명할 말이 있다면 장애인 집단 성폭행범과 전세사기범을 변호했던 데 대해서 해명해 보십시오. 

아니라면 사죄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하십시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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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2 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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