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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민심은 언제나 옳습니다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립니다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합니다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납니다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치열하게 싸워주시고응원해 주신 동료시민 여러분사랑하는 당원 동료들당선되지 못한 우리 후보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가 국민들께 드린 정치개혁의 약속이 중단 없이 실천되길 바랍니다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겠습니다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국민만 바라보면 그 길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100여 일간 저는 모든 순간이 고마웠습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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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2 1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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