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대기자
우산의 추억김 기자한여름 장맛비에우산을 여러 번 펼쳤다 접었다그러나 펼쳐지지 않는 우산너무나 힘들었나 봅니다피곤해 조금 자고 일어나야지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침대에서 일어나그대를 생각하며 우산을 펼치니우산은 언제 그랬나 듯이 잠에서깨어나 기지개를 활짝 폈습니다
저자 : 소정 김기자
◇광주 출생
◇도봉 문인협회 시 부분 등단
◇도봉 문학(공저)
◇김수영 문학회 정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