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쿠팡 업무협의[The politics=이용일 ]

세계적인 온라인 물류기업인 쿠팡이 창원시 진해구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이같은 사실은 17일 국민의힘 이달곤의원(창원시 진해구)이 쿠팡과 업무 협의를 통해 밝혔다. 

 

쿠팡 물류센터가 계획대로 가동이 되면 물류센터 2,800명의 신규 고용으로 고용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진해구의 고용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한편 진해 지역의 고용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말 이달곤의원은 쿠팡, 창원고용센터, 진해구청과 공동으로 진해지역의 고용활성화를 위한 ‘진해 잡로켓 프로젝트 MOU'를 추진하겠다는 협의를 가졌다.

 

이달곤의원은 “진해는 입지가 저렴하고 물류비 절감의 이점이 있다. 인근 창원, 김해, 부산 등 산업인프라의 연계성이 높다. 특히 군에서 숙련된 양질의 노동인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진해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세계적인 물류기업을 유치하는데 사활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3-18 17:59:4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