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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민생, 오로지 경제' 국민을 위한 길에 이해득실은 없습니다
  • 기사등록 2021-11-30 15: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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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원내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윤석열 후보이 약속헌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50조원 지원대선이 끝난 뒤까지 기다려선 늦습니다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본예산에 편성하고 내년 초에 신속하게 집행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윤 후보의 50조 공약이 표를 얻기 위한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본예산 논의 테이블에 나서야 합니다.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내린 이재명 후보의 결단을 '뒤늦은 깨달음'과 같은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정쟁으로 삼으려 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지역화폐 예산 확대 등 소비를 확대하여 우리 경제의 선순환을 만드는 예산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민생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국회의 시계는 늦게 가서는 안 됩니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을 위한 길이라면 그 어떤 당리당략도 따지지 않고 '오로지 민생오로지 경제'를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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